2009년 02월 21일
All about MLB 2K9 - Preview Part-1

비디오 게임에서 프랜차이즈 모드로 몇몇 시즌을 보내는 동안 프랜차이즈팀의 간판선수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할려고 하는 생각은 결코 나쁜게 아니죠~
기사 몇줄 쓸려고 빌어먹을 폴리곤 덩어리 도플갱어(게임상에 가상 선수)한테 잘보이려고하는 하는것과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요~하지만 이런건 있습니다.
제작자들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표지모델이 되는 선수에게 신중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는것 말이죠..
특히나 그 선수가 싸이영상 수상자인 팀 린스컴이라면??
오 이런..그렇군요.그 유명한 투수에게서 모션 픽쳐 입력동작을 끌어낸 수고야말로 감사해야할일이 분명하다는 사실~ 하지만,그게 제가 2k9의 프랜차이즈 모드를 꼭 자이언츠로만 하려고 고집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닙니다.
Fred-효과라고 부를만한 어떤게 이 게임안에 있기 때문이죠.
작년에 제가 ESPN 매거진에 Lewis(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에 대해서 쓴 기사가 하나 있었죠.그리고 Lewis가 얼마나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불평을 해대는지,자신의 친구들 사이에서 웃음꺼리가 되었다고 화를 내더군요.
그럴만한게 전작(2K8)에서 Lewis 캐릭터는 게임내에서 도루를 성공해본적이 한번도 없을정도로 늘림보 굼벵이였으니까요(실제로는 발이 빠른 선수)
하지만 2k9의 데모를 플레이해본 결과 그런 단점은 완전히 고쳐져 있었습니다~
(데이터 반영이 사실화 되었다는 의미인듯)
그러니깐 말하자면,이것은 전작보다 현실감있는 선수가 되었고 Fred Lewis는 5-tool선수로 만들어져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이제는 Ken Griffey Jr의 빽업 선수 정도로 머물진 않겠죠?
하여튼 저는 찬스만 났다하면 Lewis를 뛰게 할 작정입니다.실제 선수가 게임에 대해서 불평하는걸 기사를 더이상 않써도 될듯 합니다~
물론,자이언츠로 플레이하면서 유저들이 린스컴을 갖고 에이스 놀이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자님,스몰볼로 플레이하시는걸 많이 배우셔야할꺼 같습니다" 린스컴에게 어떻게하면 많이 이길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이렇게 답변해 주더군요."나도 압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거포들이 즐비한 팀도 아니고,어떤 상황이든 어떤 선택을 할 권리는 유저들 맘이라고 봅니다" 원하면 주자들을 다음 베이스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노력할수도 있고 비디오 게임내에서는 뭐든 가능하죠.
홈런만이 야구의 전부를 의미하는건 아니니까요~
이런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만약 당신팀 주자가 루상에 나가있고,타자가 2루타를 쳤다고 가정하고(홈런이 아니라),그렇다면 분위기는 계속 지속되고 주자를 이어가면서 당신은 더 많은 득점을 노릴것이다.
때때로 홈런이 분위기를 다운시켜버리기도 한다.우리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같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가능한 오른쪽으로 공을 밀어때리고,번트를 대고 할수 있는한 주자들을 루상에 모아두는것...이것이 바로 그 스몰볼의 방식이다.
그래서 NL 서부의 약체팀이 플레이 오프에 나갈려면 린스컴의 조언처럼 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첫번째로 내가 프랜차이즈 모드를 실행하면서 먼저보는거는 깔끔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다.MLB 2K9은 올해부터 NBA 2K9에서 Association mode를 만들었던 Visual Concepts사의 제작자를 데려와서 제작진을 교체하고 만들어냈다.
만약 당신이 NBA를 플레이 해봤다면 이미 NBA 2k9에서 유저들의 찬사를 받았던 그 제작팀의 기술과 노하우 그대로를 즐기게 될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젊은 선수들이 벤치만 지키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성장하지 못하는 꼴은 안봐도 될것이다(전작의 문제점인듯)..당신의 라인업으로 어린 선수들을 뽑고 출전시켜라.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테니~
또 다른 기능 향상된 기능:트레이드 연산 논리가 매우 향상되었다.뭐 원한다면 30개팀을 전부 user 컨트롤로 돌릴수도 있지만,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린스컴/Lewis하고 다른 누구와도 바꿀 생각이 없긴하다 ~
내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선택한다면 게임에서 다음의 레이팅을 가진 선수들과 함께 팀을 시작할것이다

다음으로 팀 관리에 있어서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일과 컴퓨터에게 자동으로 맡길 수 있는 일의 구분이 가능하냐는것이다.
대답은,아주 멋지게 역할 분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선수 부상 관리부터 라인업짜기 투수 로테이션,그리고 심지어는 마이너리그 관리까지 전부다 할 수 있다.
또 그 모든 걸 분야별로 나눠서 컴퓨터에게 할당시킬 수도 있다.
그러니 너무 골치 아플 필요는 없어 보인다.물론 나는 샌스란시코 자 이언츠의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직행 관리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시간 절약을 위해서 마이너 리그 관리는 컴퓨터에게 맡길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모드 인터페이스는 MLB.COM 하고 똑같이 생겼다.
리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잡다한 이야기들(예를 들면 Milton Bradley가 올스타전 출전에 대해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라 는 소식이라든지)..
이번 2K9에는 무려 200여개가 넘는 새로운 뉴스 헤드라인 카테고리가 추가 되었다(심지어 NBA 2k9보다 더 많은),
그리고 그 뉴스 소식들은 선수들의 이적 소식뿐만 아니라,MLB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과정까지도 생생하게 전달해 줄것이다.
물론 실제 MLB.COM 처럼 트레이드 설,핫 플레이어와 슬럼프에 빠진 선수,그리고 올해의 신인상 수상 유망 선수가 누구인가에 대한 예측 기사들도 당연히 나오면서 ,...
또한 MLB 2K9은 최신 세이버매트릭 기록들도 같이 제공할것이 다.RC,ERB,SA,OPS,VORP등등...심지어 range factor,park factor등 가능한 모든 최신 능력치 측정 기준을 모두 제공하 고 당신은 라인업에 어떤선수를 써야할지 좀더 신중하게 고민해야할 것이다.
우리팀을 보자면,자이언츠 투수 라인업은 놀라울 정도다.오버롤 Lincecum 96,Cain 88,Wilson 86,Randy Johnson 82,Sanchez 81... 타자쪽을 보면 Fred Lewis의 스피드 레이팅 이 94로 나와있는데 우리팀 선발중에 1번을 맡길 예정이다.나는 이 선수를 싸이버 리키 핸더슨으로 만들어버릴 생각이다.
자~이제 첫 게임의 시작이다.상대는 Brewers.첫 게임전에나는 우리팀 오른손 투수가 Brewers에 대해서 어떤지 상대전적을 알기위해서 the Inside Edge scouting 정보를 구매했다.(게임내에 프랜차이즈 모드 상태에서 정해진 포인트나 점수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는 정보-북의 일종임.모드내 싸이버 상점 에서 구매~)
첫 게임에서 내가 놀랜것은 스타트 스크린이 매우 깔끔해졌다 는것이다.작년의 경우 지저분한 정보 박스들이 널려있고,투구 한번 할려면 많은 부분에서 걸리적거렸다.
올해의 경우 투구 구종을 고르고 코스를 선택하는 모든 과정이 오른쪽 스틱 조작 하나로 다 끝난다.만약 당신이 투수의 다른 정보나 동작을 원한다면 버튼을 눌러서 정보를 체크하면 될것이다.
올해는 깔끔한 화면에 오로지 투구 순간에는 화면속 선수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투구시 전작 2k8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너무 어렵다고 불평했었다.발상자체는 좋았지만,다 배우고 익숙해지기까지학습곡선의 체감이 만만한 게임이 아니였다.
이번 2k9에서도 여전히 그 "스트리트 파이터형 투구"는 존재한다.하지만 던지면서 릴리스하는 과정 자체가 단순화 되었다.
예로 올해는 직구를 던지면서 유저는 오른쪽 스틱을 뒤로 누르면서 스트라잌존안에 노란색 미터기가 다 찰때까지 기다린다.
그 순간에 오른쪽 스틱을 놔버리면 정확한 릴리즈가 되는 것이다.
작년같은 경우 완벽한 릴리즈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몇 가지 동작을 더 해야 되었다.
심지어 나같이 작년 시스템의 열 광적인 추종자였던 사람도~올해의 투구 시스템에 더 찬사를 보내고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더 재밌어지고 배우기는 쉽게 변한것이다.
그리고 내가 주목한 또 한가지는 2k8때의 배팅 릴리즈시 프레임 저하가 일어났던 문제였다.배팅시,그리고 공이 외야로 날아가는 순간에 때때로 프레임 저하가 있었는데..내가 이번에 2k9을 하면서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었다.
하지만 다행히 제작자 Jeff Thomas는 그 문제를 지금은 해결 했으면 출시 버젼판은 풀 60 프레임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자~ 게임으로 돌아가보자~
내가 마운드에서 린스컴으로 투 스트라잌을 잡은 이후에 Mike Cameron이 우익수 앞에 안타를 때리고 진루했다.카메룬은 다음 두개의 공을 던질동안 2루 도루,3루 도루를 연속적으 로 감행해버렸다.
와우,컴퓨터가 매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팀으로 변해 있었다.
나는 이런걸 참 좋아한다~
Ryan Braun이 중견수앞에 안타를 치고,1:0으로 점수를 리드당 하기 시작했다.
Prince Fielder가 다음 타자였는데,파울을 치는 순간 관중석에서 열명의 사람들이 벌떡 일어나서 서로 파울볼을 잡을려고 난리를 치는 것이였다.정말 환상적인 광경이였다.
꼭 진짜 야 구장에 온것같은 분위기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점을 리드당한채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타격 시스템을 선보일 차례니 기대하시라~
작년에 당신이 타자였다면 ,당신은 오른쪽 스틱을 뒤로 제낀 상태로 누르면서 기다리고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그 동작을 했다면 매우 어색한 타격 동작이 나왔을것이다.전체 타격 리듬에서 감을 잡기가 어려웠다.
도데체 언제 뒤로 제끼는게 완벽한 준비상태인 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올해는 그런 부분들이 싹 고쳐졌다
이번작부터는 투수가 공을 던지기전에 스틱을 뒤로 제껴서 미리 준비하고 있어도 전혀 이상할께 없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간주된다는것이다.
투수가 공을 던지면 그때 맞춰서 스틱을 놓으면 타격이 된다.투구도 타격도 전반적으로 '타이밍'을 잡는 부분에서 게임 자체가 심플해지고,좀 더 단순해진것이다.
물론 매력적인 스틱 동작이라는 부분은 그대로 살려두면서...
만약 당신이 좀더 세부적인 배팅을 원한다면,당신은 zone hitting을 추가해서 타격을 할 수 있다.스틱을 쓰기전에 배팅 커서를 투수가 공을 던질껄로 예측하는 곳에 놓고 오른쪽 스 틱까지 겸용으로 사용한다면 큰 타구를 날리고 정확한 임팩트가 붙은 타격을 할 수 있을것이다.
Lewis 와 Winn 은 땅볼 아웃 당했다.하지만,그후 나는 2스트 라잌 노볼 상태에서 직구를 받아쳐서 우중간을 가르고,1:1 동점을 만들었다.
다음 타자는 연속 2루타성 타구를 날려보냈으나,그순간...Mike Cameron이 믿기어려운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며 이닝은 끝나버렸다.
이녀석,도루도 2번씩하더니 이번엔 수비까지..Cameron은 게임안에서 굇수급인거다.
라인업이 1번타자까지 돌아왔을때 Lewis는 연속 안타를 기록 했다.바로 지금이다~!나는 새로운 베이스 런닝,도루 시스템을 사용해 보기로 맘 먹었다.리드를 취하기 위해 왼쪽 트리거를 누르면서 기다렸다.
이때 컨트롤러의 진동이 당신이 언제 뛸 시기인지를 알려줄것이다.Lewis는 첫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게임은 계속 흘러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5로 리드한체8회에 들어섰다.
나는 Jeremy Affeldt를 등판시켰다.밀워키 타선을 이대로 봉쇄시켜버리기 위해서였다.하지만,연속 안타 두 개를 맞고 계획을 망쳐버리는듯 했다.
밀워키의 핀치 런너는 2루에서 적시타가 나오자 곧바로 3루까지 질주해 버렸다.
원아웃 상태에서 나는 그만 실수로 다음 타자를 맞춰버렸다.
타석엔 Prince Fielder가 들어서고 주자는 꽉 차버린 상황..
이장면이 오늘밤의 가장 흥미로운 하일라이트 장면이다.
긴장된 상태에서 Fielder가 1루쪽 베이스 라인으로 바운드되서 튕기는 타구를 날렸다.Ishikawa가 잡아서 포수에게 포수는 다시 1루에 송구 아웃~!
이 장면에서 나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의자에서 일어나 풀쩍 뛰어내려와 버렸다.너무나 멋진 병살 플레이~!
정말 게임내에서 플레이하고 있는것처럼 완전히 몰입되어 있었다.
9회에 나는 Wilson을 불러 올렸는데 ,선두 타자부터 1,2,3번 을 깔끔하게 봉쇄시키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즌 첫 승을 챙겼다.
경기후에 편집된 하일라이트 장면을 볼 수 있었 다.highlights of the top three plays라는 기능인데, 자동 편집된 하일라이트 장면을 통해서 경기 중 멋진 장면들을 다시한번 볼 수 있었다.
두개의 리플레이 장면이 인상적이였는데,첫번째는 Winn이 실책을 하는 바람에 주자를 3루에 보낸 장면,Brewers 3루 주자가 협살에 걸렸을때 다이빙하던 동작,다른 하나는 2루수 Kevin Frandsen이 타구에 맞은 것,오른쪽으로 달리다가 글러브를 갖다 대었는데,불규칙 바운드가 되면서 그만 몸에 맞고 말았다.
나는 이 두 장면의 리플레이를 Reelmaker를 사용해서 저장하고 게임을 끝내게 되었다.
Lincecum 이 승리 투수가 되고, Fred Lewis는 4타수 3안타 2루타,도루,그리고 3타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마쳤다.나는 응원하는 팀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MLB 2K9에의 방향성에 대해서 매우 만족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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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2/21 09:13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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