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0일
블리자드의 힘, 블리자드의 축제에 가다. 블리즈콘 2008
블리즈콘 2008 아티산 잡지 투고
2005년에 시작한 블리즈콘은 단순한 게임쇼가 아니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의 게임개발자들과 그들의 게임에 지속적으로 호응해 준 유저들이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마니아들의 축제로 이제 블리즈컨은 국제적인 큰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입장권 사전 예매가 1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은 이번 블리즈컨 2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을 비롯해 <디아블로 3>, 11월 중순 전 세계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등이 소개되었다.저자 : 오준헌
지난 10월 10일 ~ 11일 양일에 걸쳐서 블리자드 게임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블리즈컨 (BlizzCon™) 게임 쇼 가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2005년에 시작한 블리즈콘은 단순한 게임쇼가 아니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의 게임개발자들과 그들의 게임에 지속적으로 호응해 준 유저들이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마니아들의 축제로 이제 블리즈컨은 국제적인 큰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입장권 사전 예매가 1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은 이번 블리즈컨 2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을 비롯해 <디아블로 3>, 11월 중순 전 세계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등이 소개되었다. 작년에 비해 50% 더 커진 이번 행사에서는 주목될 만 한 점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l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출시 예정작 직접 체험 l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패널 토론 l 프로 및 일반 게이머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대회 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카드게임과 같은 라이센스 제품 활용 행사 l 코스프레 및 캐릭터 음성모사 대회와 우승자 상품 증정 l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리즈 기념품 판매 l 기타 흥미로운 행사추가 발표 예정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처럼 블리자드 게임에 관심을 두는 나라는 별로 없을 것이다.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라도 그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수많은 매스컴에서 기사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2005년 자체 행사로 성공적인 반응을 얻은 블리즈콘은 이제는 국제적으로 큰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엄청난 노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자본이 투자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완성도’를 위해서 엄청난 투자를 하는 회사이다. 재미없는 게임을 애초부터 내놓지 않겠다는 뜻을 담고 있어서 항상 게임 완성도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게임회사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대형 투자자입장에서는 게임재미에만 초점을 두는 개발 방식이 크게 도움되지 않을 수 있지만 완성도 높은 게임개발에만 전념하는 것이다. 이렇듯 효율적이라는 개발 방식을 고수하는 회사가 바로 블리자드의 힘이다. 관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킨 게임 쇼로 단순한 게임 쇼가 아니라 컴퓨터그래픽이라는 분야의 여러 나라 출신들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기술력과 게임문화 표현이 기출되고 세대와 세대를 걸쳐 새로운 문화예술의 유산을 만들기 위한 블리자드 자체의 게임 쇼이다. 블리즈컨은 단지 신작 게임을 체험하는 단순 행사를 넘어 게임 내의 캐릭터들이 하고 있는 의상을 입고 활보하는 코스프레어들과 사진을 찍는 코너를 비롯해 유저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콘테스트와 같은 다양한 부대 행사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 개발자의 패널스피치 등 자신이 즐기는 게임을 개발한 업체와 개발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게임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디아블로3>와 <스타크래프트2>가 3부작으로 발매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디아블로 3>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 2008’에서 미리 공개되었는데 이 게임은 약 4년 전부터 개발 중이었는데 본 게임은 <디아블로 2 : 파괴의 군주>에서 20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디아블로 3>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발팀은 50명으로 구성. 2. 새로운 자체개발 엔진을 이용. 하복물리엔진 포함. 3. 게임에서 최대4~5명까지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음. 4. 콘솔로 발매할 예정은 없음. PC와 MAC으로만 발매할 예정. 5. 최대 100명 이상의 적이 한 화면에 표시됨. 6. <헬게이트: 런던>과 비슷한 방식의 랜덤맵이 포함되어 있음. 하지만 몇 가지 맵은 고정됨. 7. 보스 디자인이나 보스전 구성에 대해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젤다의 전설>에서 많은 영향을 받음. 8.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하며 성별만 선택 가능. 9. 보이스 채팅 기능이 개선되어 제공. 우리의 상상 속에 있는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를 실감나는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사실적 이미지 구현과 풍부하고 다이나믹한 배경 환경을 구현한 게임이 전작 <디아블로> 였다면 <디아블로 3>에서는 게임의 그래픽, 게임성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서 좀 더 세련된 게임으로 발전했고 상상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는 최고 수준의 3D 영상의 구현을 했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이었다. 총 3부작으로 출시될 <스타크래프트 2> 는 1부에서는 ‘자유의 날개’(Wings of Liberty), 2부와 3부는 각각 저그와 프로토스의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담겨 있으며 ‘신규 유닛’ 같은 멀티플레이 콘텐츠가 다수 추가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동영상은 실제 게임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실시간 플레이 영상의 그래픽 퀼리티를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영상으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동영상이 3개 공개되었다. 영상만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이 실시간으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리고 <디아블로 3>에서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로 ‘위치 닥터Witch Doctor’가 공개되었다. 위치닥터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주술을 이용해서 환자를 치료하는 요술사이다. 사실 위치닥터는 <워크래프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인데 이제 <디아블로 3>에서도 등장하며 사용 스킬 역시 WOW 에서 소개된 적 있는 광역 공포, 혼란 등을 쓰인다고 소개했다. 블리자드는 현존하는 온라인RPG 회사 중에서 라이벌은 없다고 할 만큼 게임업계의 성공신화를 이어왔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을 개발한 블리자드만의 디자인과 세계관을 중심으로 높은 퀼리티의 실시간 게임 그래픽이 기대되는 블리즈컨 2008 이었다. 온라인 게임강국으로 불리는 한국도 전 세계의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수준 높은 게임들이 탄생되기를 앞으로 기대해본다. |




















한국인 아티스트 이호성

한국인 아티스트 이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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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1/20 09:30 | 잡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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